음악/악기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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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밴드역사
Date :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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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년 민영환 특명 공사가 러시아 황제 니콜라이 황제의 대관식에 참석
하고 돌아와 고종에게 한국 군악대의 창설을 건의하였다.

1900년 대한제국정부가 군악대 창설을 계획하고 지도자는 일본 양악 교육
자로 군악대 육성에 20 년간 근무한 독일인 음악 교사 프란츠 에케르트를
초청하기로 하고 당시 프랑스와 벨기에 공사로 있던 민영찬으로
하여금 군악대의 준비 책임자로 불러들여 1901년 2월19일 50인조의
콘서트 밴드 편성의 악기와 부속품, 악보를 가지고 들어왔으며
속성으로 교육하여 1902년 9월7일 덕수궁에서 고종 황제 생신 때 에케르트가
작곡한 대한 제국 애국가를 처음 연주하고 50여 국가에 정부가
제정한 애국가를 배포한 것이 한국 관악 사상 관악 합주. 또는 서양음악 기악합주의 첫 장이다.

이 후 일본의 국권 찬탈로 1016년 해산되고 미국 선교사들이 세운 숭실,
연희 전문, 배제 고보, 경신학교, 등 몇 학교에서 소 편성의 악대를 운영
하였고 에케르트는 군악대의 해산 이 후 피아노, 바이올린,
작곡 ,등 개인교수로 원로급 음악인들을 지도하여 우리나라 양악의 첫 발을
디디게 하였으며 양악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운 사람이다.

그 후 미 군정 하에 학교악대, 경찰악대, 시립악대 등 관악대가 활동하기
시작하였으며 1946년 10월 한국관악연맹이 조직되어 관악운동이 시작되었다.

정부 수립 후 육, 해군 군악대가 정식으로 발족되었고 1949년 군악병
양성과 국가에서 인정하는 음악인을 양성하기 위하여 육군 군악 학교가
창설되었으며 1951년 육군 교향악단이 창설되어 후에 국립교향악단으로 발족하게 된다.
해군 역시 1949년 4월22일 해군 군악 학교를 창설하였으며
1957년 서울 시립교향악단 으로 발족하게 된다.

그 동안 1946년 한국 관악연맹, 서울시립 취주악단, 향군악대, 예비군악
대, 3군 군악회, 등이 창단 되고 일부는 해산되었으며 일반 악대의 활동은
여러 대학에서 관악 전공 학생이 늘고 실력이 향상되며 관악 인구의
증가로 많은 발전을 하게된다.

현재는 한국관악협회가 창설되어 연주 단체와 지도자들의 협조와 상호간
의 정보를 교환하며 관악의 발전에 힘 쓰고있다.

최초의 민간 관악대인 서울 한울림 교향취주악단은 많은 연주 활동을 하
다 해산되었으며 기업체의 도움을 받는 린나이 교향취주악단,
서울 교사밴드, 아카데미 윈드 등과 시의 지원을 받고 있는 서귀포 밴드,
각 군악대와, 초등학교에서 대학까지 각 지방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아마추어 밴드인 윈드 젤로소도 많은 활동을 하고있다.

한국의 관악 발전을 위하여 1974년 발족한 서울윈드앙상블은 30년의 역사
를 가지고 민간 프로 단체로 꾸준한 활동을 하고있으며 그 실력은 국내
뿐 아니라 여러 번의 해외 초청 연주와 국제음악제, WASBE(세계관악협회)의
초청 연주 등을 통하여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 수준의
단체로 발전하며 꾸준한 활동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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